안녕하세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일 장거리 뛰기전에 베터리 센서 이상으로 입고하려는 날에 눈이 엄청 오내요
1달전 쯤 냉간시 휘파람 소리 때문에 글 남겼다가 지난달 말에 터보 교체하고 해결을 했는데 몬스터게이지에 베터리 충전값이 이상해서
나중에 가지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이 센서가 이상하면 알터가 쉬지 않고 계속 돈다고(뭐 꼭 그렇진 않겠지만)도 하고 꼭 그렇지 않아도
겨울이라 괜히 베터리 문제로 고생을 피하려고 왔네요.
직영점은 멀어서 큰게 아니다 싶어 근처 지점에 왔는데 상태를말하니 뭐 되도 안는거 가지고 왔냐는말투로 몬스터게이지
뭔지도 모르시고(바쁘게 사시면 그럴수 있죠) 정품이냐고 아니면 자기들이 해줄 수 없다고 하시네요
우선 스캐너로 한번 찍어나 보자고 했더니 거기서 이상 없으면 조치할게 없다고 하시내요 알았으니 찍어나 보자고 하니
찍자마자 이상증세 나오네요
베터리 수명이 245% 충전량이 245% 라고 뜨네요 리얼이라면 슈퍼 베터리라 좋아라 하겠지만 ㅋㅋㅋ
그럴일은 없으니 정비사님 바로 온순하게 바뀌고 확인해주신다네요 보시고 센서 교체 해보자고 하시네요.
눈길이라 부품 수급만 1시간 넘는다고 ㅠㅜ 대기실에서 너무 심심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봐요 ㅎ
퇴근들 눈길 조심하시고 안운들 하세요 ^^
출처: 오블(s0ul****) | 엔진오일의 불편한 진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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