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캐비와 함께 한 1년 동안 만키로에 다이는 다이라 부르기 민망한거 몇개만~

몬스터게이지 0 7,109

거진 1년 동안 고민 하며 고민하던 캐비를 델꼬온게 벌써 1년 되었습니다.


작년 3월 말일 출고장에서 데리고 나와 썬팅, 블박, 네비 등을 하고 담날 집으로~

1년 정도 타고 나니 이제 제차 같네요. ㅎㅎㅎ




1년 동안 살짝 해본것들이 좀 있습니다.




샵에서 한거는

- 쿠폰선팅 걷어내뿔고 레이노로 바꾸고 => 요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 x5식 사이드 스텝 => 이거 단종되고 찾기시작해서 찾는데 살짝 고생...

- 언더코팅 => 뭔가 든든해요~ 휀더까지 해주시니 일 하나 덜었네요~

와이프가 차에 돈쓰는거 정말 무지막지 싫어해서 간신히 했던 것들입니다.

언더코팅은 이전차량 교통사고 살짝 난거 보상금 받아서 했다는..ㅠ.ㅠ

사스와 선팅은 아직 돌도 안된 울딸아이 핑계로 허가 받구요~




다이라고 하긴 민망해도 어쨌거나 다이도 소소히 했는데

이전 차량은 중고차로 재떨이가 지저분해서 재떨이 모듈 한번 갈아본게 전부라

캐비한테는 용기를 좀 내봤습니다.




처음에 한게 몬스터게이지! 다이라고 하기엔 그냥 설치하면 끝나는거네요.

네비가 x1이라 네비랑 연동했더니 좋아요~ 

담으로 방음인데 후드, 카울, 트렁크문짝~!

휀다는 언더코팅 때 해주셔서 고민하나 덜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방음전에 데시벨을 좀 재볼껄 그랬어요.... 

어쨌거나 어제 운행전 아이들링 상태서 60살짝 넘고

대충 2~30분 운행하고 주차하니 60데시벨 살짝 아래로 나오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핸드폰 전원라인 데시보드 앞쪽으로 뺀거~!!! 전기쪽은 첨 만진거라 ㄷㄷㄷ

요 라인은 전에 쓰던 노트2에 물려서 티맵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테스커 어플 세팅이 아직 좀 남았지만 만족~!

비싼 네비 달아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목표로 하는건~

-문짝 탈거 할 때 전선 분리하는거 배워서 문짝방음(한번 뜯었다가 전선이 안빠져서 GG)

-도어락버튼, 카드홀더 불들어오게 하는거

-트렁크 바닥 방음(전체 바닥을 하고 싶지만 의자 뜯는것도 몰라서...)

그리고....

-최종 목표로는 라이트 켜져 있을 때 깜빡이 넣으면 깜빡이 방향으로 불이 비춰주는 것!

(이전 차량에 순정으로 달려 있었는데 밤에 커브틀 때 너무 좋아요!!!)

물론 맨 마지막꺼 현재는 아예 엄두도 못내는... 전선이 어떤건지 볼줄도 모르는데 일단 그래서 최종목표!




1년이 되도록 오프모임은 딱 한번 밖에 못나갔지만

이제 아기가 좀 커가면서 좀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겠죠~ ㅎㅎㅎ

사람들 만나서 수다떨고 하는것 무지 좋아하는데 수다와 다이가 병행이라면 더 좋겠지요~!




[출처] 캐비와 함께 한 1년 동안 만키로에 다이는 다이라 부르기 민망한거 몇개만~ (▒캡티바클럽▒네이버NO.1 캡티바동호회) |작성자 서울 휘릭휘릭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