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크린필터와 몬스터블러드오일을 교환하고
처음으로 장거리를 달려봤습니다.
왕복 약 240키로 정도 달렸으며
편도만 트립을 초기화한 이유로 아래의 연비가 나왔습니다.
오토에어컨(습도센서는 없어유~) 25도로 에어컨을 켠상태 였으며
물론 발끝 신공으로 평균속도 100키로로 달렸습니다.
첨가제를 같이 넣을까 하다 단계별로 체감하고자(?)
넣지 않았습니다.
초기 500키로 정도는 달려줘야 몰디브덴 코팅이 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소개시켜주신 순천님과 기타 후기 올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별일 없으면 이 오일을 쓸것 같네요 ^^)
내용추가
오일이 어떻게 좋은지를 안썼네요 ^^;;
일단 평들처럼
회전질감이 좋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알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확실히 엔진의 진동이 줄어듬을 확인할 수 있네요
엑셀을 밟으면 밟는대로 차가 미끄러지듯 가속되는 느낌도 좋고
차가 조용해진 느낌이 느껴집니다 ^^
출처: 카페 > SM5오너스클럽 [2016 .. | 전라 타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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