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공구로 구입한 몬스터블러드 5w30 sn 엔진오일합성유 교체 하였습니다..
4리터 구입하였고 마침 에어콘필터도 교체할겸 순정광유로 쓰다가 이번에 합성유로 교체 하였습니다..
총키로수는 44,000 순정으로 8천키로 조금 넘은 시점에서
교체 했습니다.
플러싱 오일은 독일제 ??오일이라 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플러싱하고 몬스터블러드 합성오일로 교체,
에어콘(불스원)필터 교체하고 총 14만원정도 나왔네요..간만에 목돈 쓰고 왔습니다..
플러싱할거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엔 플러싱 생각안하고 오일만 교체할 생각이였는데..
플러싱해야
ㅇ오일때도 빠지고 합성유 효과도 더 좋을거라고 하는 바람에 플러싱도 진행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일 교체하고 차에 앉았는데..시동꺼진거 처럼
진동도 잔잔해지고 엔진소음이 확실히 적더라구요..
근데 이느낌은 합유로 교체해서 그런지 아니면 오일교체로 인한 효과인지는 .....??
아무튼 합성유교체 전후 느낌을 느끼리려고...정비소 가는기러에 120정도 달리면서 엔진소리를
기억해 뒀는데...
소음이 웅하고 있었는데..교체후 120으로 달리니 소음이 안들리네요...130이 넘어가니 조금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교체 후 좀 밟아보고 싶었는데 도로에 차가 좀 막혀서 130밖에 속도를 올리지
못했어요..그게 좀 아쉽더군요..
일단 변속느낌도 좀 부드러워졌구요...아무튼 느낌은 조용하고 진동도 부드러워졌어요...좀 더
주행하면 느낌이 다를것 같더군요..
보통 오일교체하고 2천키로정도 타야 제대로 느낌이 난다는 말도 있어서..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오일량이 4리터를 구매했는데..오일눈꿈자로 딱 중간에 오는걸 선호하는데..4리터 다
넣으니..H로 꽉 차더군요..
근데 시동켰다가 1분 공회전 후 시동끄고 바로 체크해보니..오일이 중간으로 내려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좀 많이
넣은 느낌이 드는데..예전보다 차가 좀 무겁게 나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면서 앞바퀴를 좀 낮췄더라구요..그래서 그런건지 ...
그리고 엔진오일 체크할때.. 시동키고 몇분 공회전 후 시동끄고 몇분후에 체크하는게
정상인가요?...
좀 많다 싶으면 조금 빼고 중간으로 맞춰보고 다시 달려볼려구요...이상 짧은 오일 교체 후기 였습니다..
나중에 2천키로 되서
느낌이 달라지면 다시 글 올려보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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