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팬조일 울트라 플래티넘이 6,000km를 넘어서면서
아이들시 진동, 엔진소음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되었음을 직감했습니다.
다음 오일을 무엇을 쓸까 고민하던 중 충청T현우아빠님의 조언으로
'몬스터블러드 프리미엄 5W30'를 써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시내주행 약 100km한 소감은.. 한 마디로 정리해서
"이놈 물건이네" 입니다.
기존에 있던 잔진동 다 잡고 굉장히 정숙해졌고요,
밀어주는 힘도 묵직하게 나가네요,
6단130km에서 엑셀 밟는데도 치고나가는 맛이,
차가 바뀐걸 바로 직감하게 하네요,,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을 순 있는데,
제 느낌상 딱 참기름 발라놓은 느낌이 났습니다..
좀 부들부들하게 잘나가유...
마일리지만 괜찮으면 대박인데, 한번 타봐야 알 것 같네요ㅎㅎ
ps.
* 본인차량ㅡ쩜사
* 16년식, 12,000km 주행중.
* 몬블은 dexos1,2 다 획득한걸로 기재되어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현우아빠님ㅎ이런 오일을 만나게 해주셔서
[출처] 몬스터블러드 사용후기입니다. (클럽 트랙스[디젤/시승기/2017/가격/튜닝/연비/터보/쉐보레])
|작성자 경상T부산T쾌걸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