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 블러드 간단 사용 후기 작성합니다.
편한 게 좋다 주의로 순정으로 관리해오다가 회사 형의 추천으로 몬스터 블러드를 얼마 전 구매했습니다.
(아래 나오겠지만 첨가제 선물로 받아서 반 강매ㅎㅎ)
엔진오일 교체 시기는 한참 지났는데.. 바쁜 관계로..
엄청 씨끄러웠죠.(순정 7,400kM OTL)
드디어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받은 지 좀 된 거 같은데 기억이..
살짝살짝 오일이 새는 것도 아니고.. 겉면에 묻어있긴 합니다.
크린필터도 꺼내고~ (이건 계속 사용중이였으니!)
엔진오일 빼고 잔유 제거 좀 하고 깔때기를 껴 넣었네요.
주입은 딴짓하느라 사진 못찍고ㅜㅜ
위에 얘기했지만 선물 받은 엔진오일 코팅&첨가제라는 물품 꺼냈습니다.
한 번도 넣어본 적은 없는데 이것도 몬스터더라고요.
그래서 엔진오일과 함께 넣어보기로! (검색해보니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던..) 주입도 하고!
차량관리를 크게 막~ 하진 못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하려고 애써왔는데,
뭔가 좋은 걸 해준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를 초기화하고 나오는 순간 다른 차를 탄 느낌이 확~!
잔유제거를 하면 처음 그르릉 거리는 느낌이 있었던 기억도 있는데..
이전 엔진오일 갈 때도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더이다..
집에 오는 길 17km 주행이 고작이지만,
구매도 중 중요한 빨간 글을 봐서ㅎㅎ 급하게 후기부터 작성하고 좀 더 타봐야 겠네요.
모든 엔진오일이 처음에야 다 좋겠지만 몬스터블러드 사뭇 기대가 됩니다.
지인의 직접 사용 후 추천도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는 것도 사실이고요.
기회가 되면 천키로~이천키로~ 타보고 추가 글 올려봐야 겠습니다.
17키로 부드러운 주행후기였습니다~
[출처](SM5오너스클럽 [2017 SM5노바/SM5디젤/SM5 플래티넘/SM5 TCE]) |작성자 경기북부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