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종은 3.0, 11년식 입니다.
그동안 모든 정비를 블루핸즈나 사업소에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제 모든 보증기간이 끝나고 굳이 블루핸즈를 갈 필요성이 없다 생각하여 처음으로 합성유를 넣겠다고
다짐하던 찰나 해당 몬스터블러드를 알게 되었고
해당 몬스터블러드는 빅데이터를 통하여 합성유를 커스터마이징 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내용상 독일에서 오일을 수입해 첨가물을 넣은것 같습니다.
우선은 첫 합성유를 넣는 만큼 잔유를 제거 해주는 정비소를 선택 하였구요.
순정오일 교체 후 8,000km 정도 달린 후 엔진 오일색 입니다.
레벨 게이지로 찍어 봤을때보다 훨신 검은색으로 나오더군요..
잔유 제거 후 처음으로 들어가게될 합성유 몬스터 블러드 입니다.
오일 색은 여느 오일이랑 동일한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후 본닛을 열고 첫 시동..
소리는.. 음... 글쌔요. 고압 펌프와 인젝터의 소리로 엔진 소리가 줄었는지 감이 안오더군요.
교체 후 10km 정도 주행을 하였는데요,
확실한건 예전 보다 D 딸?!이 좀 줄었고, 실내에선... 고압 펌프 소리가 더 크게 들렸습니다. ㅠ
즉,.. 엔진 피스톤의 왕복 소리가 줄은거죠.
엔진 소리가 줄다보니..
고압 펌프, 인젝터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지나 봅니다. ㅠㅠ
요즘 엔진에 말이 많은데 제 차종은 .. 아직까진 쇠갈리는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6만km 쯤에서 흡,배기 매니 폴더 누유 , 엔진 소음으로 태핏 교체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엔진 소음은 더 줄은것 같습니다.
주행 질감이나 출력은 좀 더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끝으로 오일 교체 후 엔진 소음입니다.
엔진 소리 겁나 조용해졌네 싶어서 동영상을 촬영하였는데..
재생해보니 겁나 크게 들리네요 ^^;;
아마.. 다른 회원님들이 올리신 동영상도 감안했을때..
엔진 소리가 크지 않은게 아닐까 조심스래 생각해봤습니다. . ㅋ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출처: 그랜져HG패밀리 | 대전II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