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카니발] 사례하나 공유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예열이후 rpm 790 으로 엔진이 안정화되면 정차시 D나 N 동일하게 진동이 발생합니다.정도의 차이일뿐 동일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조금전 퇴근길에 똑같은 조건인데 정차중 진동이 없네요... 그래서 몬스터게이지 상태를 유심히보니 연료분사량이 기존 2정도에서 3에서 4로 증가상태더군요 rpm외 기타 조건 동일인데 연료분사만 증가된 상태.... 하 이거봐라 했는데

DPF가 동작했더군요

회사부터 길이 막혀서 25분정도 서행만 했는데

DPF가 동작하고 그 덕분에 진동이 전혀없는 상태가 유지되는 ....

참 희안하네요

RPM 790으로 동일한데 연료분사만으로 진동이 사라진다라....

올카는 아무래도 연료분사량에 따른 흡기량 변동이 엔진 진동을 일으키고 있는게 아닐지...

기아차에서 대응책을 찾아줘야할것 같은데말입니다

요즘 매일 운행중에 정차만 하면 몬스터 게이지만 뚫어져라 보네요

다음번에 DPF터지면 엔진 출력쪽 데이터좀 봐야겠..

혹시 정비소 하시는 분들은 스캐너 달고 운행하시면서 데이터 모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출처: 올뉴카니발 패밀리 네이버카페 / 충청||방과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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