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시사매거진 2580 -내차는 스마트카’ 편에 소개된 ‘몬스터게이지’ 인기

스마트키 전문 제조 기업인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www.smart-on.com)의 자동차 악세서리인 ‘몬스터게이지’가 인기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내 차는 스마트카’ 편에서는 몬스터게이지의 기능과 활용방법이 상세히 소개됐다.

몬스터게이지는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라고 하는 OBD 자동차 스캐너 단말기를 필요로 한다.

이 단말기를 설치하면 스마트폰 앱인 몬스터게이지를 통해 자동차의 ▲유류 순간 소모량 ▲유류 총 소모량 ▲유류잔량 ▲주행시간 ▲주행거리 ▲기어비 ▲속도 ▲RPM ▲브레이크 감지 ▲가속 폐달 감지 ▲퓨얼컷 동작 여부 ▲락업 동작 여부 ▲타이어 공기압 경고(TPMS) ▲타이어 내부 온도 ▲엔진 고장 경고 ▲대기압 ▲흡기 온도 ▲부스트압력 ▲배기 온도 ▲엔진 부하 ▲엔진 토크 및 마력 ▲매연 저감장치(DPF)/CPF 포집량 ▲DPF/CPF 주행거리 ▲DPF/CPF 온도 ▲배터리 전압 ▲배터리 잔량 ▲차량 고장 진단 기능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몬스터게이지의 고장진단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고장 진단을 하는 장면과 연비 운전을 하는 방법, 말리부 디젤의 DPF관련 시동 꺼짐 에러를 모니터링 하는 소비자의 인터뷰, DPF 포집 속도를 파악해서 좋은 기름을 파는 주유소를 파악하는 방법, 몬스터게이지 사용자들끼리의 실시간 연비 순위 경쟁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화면에 담았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앞으로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 스캐너 단말기가 보편화 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가 스마트카로 확장되고,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다”라며 “몬스터게이지를 통해 소위 커넥티드카 시대가 다가오게 되면 소비자는 더욱 더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자동차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8/05/20140805003622.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