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블러드 합성유 후기입니다.

몬스터게이지 0 5,676

49e5ec41850e711d6011b1bce37e367b_1467212

 

워낙 평이 좋아 저도 마침 엔진오일갈때(9000km 약간 안되네요)가 되어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 10통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엔진오일도 합성유여서 사실 큰 기대는 안했었습니다. 

 

이전 오일과 통당 3000원 차이나니까 4.5통 x 3000 = 13,500원 차이네요. 10,000km 2~3달 탄다고 볼 때 신경쓸 금액은 아닙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미션오일은 나중에 갈려고 하였으나 시간내기가 만만치 않아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함께 갈었습니다.

 

 

어제 예약된 시간에 엔진오일을 들고 사업소에 가서 갈고 나올때 잠깐의 느낌은 차가 좀 묵직해졌다 입니다. 

 

오늘아침 출근때 느낀 점은 그동안 저속 특정 RPM에서 느끼던 엔진 부밍음이 다소 감소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끼어들기나 신호받고 나갈때 한박자 쉬고 나가는 느낌이 없이 바로 쭈~욱 나간다는 겁니다. 

 

전날의 묵직함은 안정됨으로 바뀌었네요. 

 

오후에는 성남-일산 외곽순환도로를 달렸는데 속도가 밟는데로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집이 언덕배기에 있어 그동안 어느정도 탄력이 있어야 했던게 탄력없이도 별 악셀없이 올라가네요.

 

 

즐겨쓰던 연료첨가제 또는 이전 합성유와는 다른 차원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같은 차인데 오일에 따라 이렇게 차이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실 물건살때 깐깐하다는 평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제가 무얼 사면 그걸 따라 사곤 했습니다. 

 

믿을 수 있다고. 이번 몬스터블러드 합성오일이 그런 경우가 될거 같네요.
 

 

 

출처: SM5오너스클럽 [2016 SM5노바/SM5디젤/SM5 플래티넘/SM5 TCE] | 광주 늘팔십

 

http://cafe.naver.com/sm5platinum/635544

 

Comments

카테고리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