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블러드 합성유와 첨가제 간단후기

지난주 금요일에 순정오일 버리고서. 

몬스터블러드 5w30 합성엔진오일과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이벤트용)를 

넣었습니다. ㅎㅎ  

후기들이 올라오는데. 근질근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달렸습니다. 고고!!

바로 앞전까지는 3천킬로에 한번씩 순정오일을 사용했습니다. 

합성오일보단 성능이 부족하겠지만. 

교체주기를 빨리 가지고 가는게 이득이다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제 차량이 그다지 달리기 성능이 뛰어난게 아니다보니. 

3천알피엠이상 쓸일이 없었습니다. 

그 이상에선 기름만 먹지 그다지 달리기는 좀 아니더라구요 

고rpm을 사용하지 않는데. 비싼합성유를 쓸일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세븐배기를 하고서부터. 

사실 기능적으로 이점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배기를 한건 아닙니다. 

듀얼머플러가 하고 싶었고. 동그란 팁보단. 사각팁이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옆동네에서 세븐배기를 이식하신

회원님 차량을 보고서. 오케이. 하자. 했죠. 

여러 수정을 거쳐서. 현재버전으로 장착하고보니. 

제가 생각했던 익스테리어의 효과와 기능적인 면에서도 효과가

있더라고요. 감성마력만 올라간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얻어걸린겁니다. ㅎㅎㅎ 

(전 순천플래티넘Re님처럼 차에 대해서 아는건 없거든요. )

그렇게 기능적인 부분의 향상으로 인해서. 

실 사용rpm대(2-3000) 사이에서 성능을 보여주니. 

자꾸 달리게 되는데. 

순정오일에 대한 교체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돈만 자꾸 나가요. ㅠㅠ

리퀴몰리 합성오일을 생각했고. 10만원선에서 하자. 

대신 키로수를 7천전후로 가지고 간다. 

이렇게 결정했는데. 

몬스터게이지를 통해서 얻은 빅데이터 기반의 엔진오일인

몬스터블러드를 동호회와 순천플래티넘Re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을의 후기를 접하고서. 

현 공구가격이 너무 메리트가 있단 생각에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교체후에 200킬로정도 달린 사용감은 

좋아요. 좋습니다. 

냉간에서 시동걸고서 수온올라가는 시점도 순정오일보다 

빠르고. 

시동걸고 20초 정도뒤에 변속한번씩(P-R-N-D-N-R-N-D)

1,2초 정도씩만 넣어주고 출발하는데. 

엔진소리가 엄청부드럽네요. 

순정오일만 사용할때만과는 비교도 않되게 좋고. 

순정오일에 첨가제(세라텍) 넣은것과 비교해서도 좋습니다. 

엔진이 부드럽네요. 

미션달래느라 2000rpm 최대한 지키고 있는데. 

엔진회전질감이 부드럽네요. 

달리고픈 욕망을 참느라 힘드네요. ㅠㅠ 

오일갈고서 연비를 리셋하고 타는데. 

이렇게 바로 연비가 나오는건 또 첨이네요. ㅎㅎㅎ 

순정오일사용때에는 통상 10-11 정도 나왔습니다. 

몬스터블러드 엔진오일합성유 교체후에 200km 달린 연비입니다.  

현 공구가격이면. 인터넷으로 합성오일사서. 

구매하는거나 동호회 공구나. 비슷합니다. 

이벤트로 첨가제 제공도 1개를 해주시니. 

(후기 또는 소개글 작성필요) 

가격적으로 이득입니다. ^^

몬스터 게이지를 사용하시는 회원이시면. 

더더욱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짧은 거리를 타고서 사용기랍시고 올리는게 섣부를순 있으나. 

너무 만족스럽기에. 공유차원에서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