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블러스 엔진오일 후기입니다 [15년 노바lpi 5w30]

몬스터게이지 0 6,053

후기를 쓰는데 있어 먼저 말주변이 없어 그냥 써내려가는점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15년 6월식 노바 lpi차량입니다.

 

현재 1년 2개월 접어들면서 키로수는 딱 3만키로 넘었네요.

 

이래저래 많이 쫓아 다니다 보니 올라가는건 키로수요..얇아 지는건 주머니 인가 봅니다.

 

서비스 오일쿠폰은 1만키로 전에 다 써버리고..

 

처음으로 사제로 간 엔진오일이 훅스 타이탄이였습니다.

 

부산 범일동 쪽 자&& 카센터가 친절하다길래...미리 알고간 오일을 갈려고하니

 

사장님께서 요즘은 잘 찾지 않는 오일이라해서 추천받아 간 오일이 훅스 였습니다.

 

그리고 언~1만키로를 더 타고 버틸때로 버티고 이번에도 찾아온 오일고민..

 

그러다 카페에서 공구하는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넣어 봤습니다.

 

저의 차량운행스타일은 시내운전 6 시외4...

 

막 밟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급가속을 조금 하는편입니다.

 

훅스 오일도 나름 괜찮다고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 몸뚱아리가 이미 길들어 져서 인지 더 조용하고 더 힘있는 

 

엔진오일은 없을까 고민하던중, 회원님들의 글을보고 주문하겠되었지요.

 

다행이 배송은 주문한지 진짜 하루 만에 총알배송이 되었습니다.

 

4.2리터..들어간다는 판매자님과의 쪽지를 주고 받고 5통을 주문하였습니다.

 

집근처에 사촌형님이 카센터를 하시니, 제품을 받고 바로 달려갔죠.

 

거긴 잔유제거기가 없어서 그냥 드롭방식의 오일교환을 하고, 

 

정확히 4통 반정도 투입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ㅡㅡ과정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오일을 갈고 필터고 예전에 1만키로 전에 한번 갈았으니 오늘도 미리 구매해놓은 

 

크린필터로 교환!~~

 

시험운행차 가까운 서부산ic 로 올려서 장유를 갔다 왔습니다.

 

왕복 60km정도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처음 갈아서 인지..엔진오일이 좋아서 인지..

 

올라가는 속도라는지 힘이, 가볍지가 않고 묵직하게 올려주는게..

 

그래 이정도는 되야지....싸게 좋은제품 잘 샀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30키로 넘어 가니 조금 더딘감은 있지만 계속해서 묵직하게 올려 주는게..

 

느낌이 좋은 엔진오일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소음부분에 있어서는 그전의 훅스 오일과는 별 차이점을 아직 못느끼겠더라구요.

 

내심 조금더 조용하길 바랬는데..

 

아무튼 좋은 오일을 만난것 같다 기분이 좋았네요~~

 

자주 이용할수 있도록 할께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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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5오너스클럽 [2016 SM5노바/SM5디젤/SM5 플래티넘/SM5 TCE]) |작성자 부산액시마

http://cafe.naver.com/sm5platinum/64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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