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머리 [나빠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L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아야 합니다.
L CVT 미션 특성(?) 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뒤에서 당겨주던 그 맛이 사라졌습니다.
시내 주행 시에는 브레이크를 꽉꽉 밟지 않아도 스스로 제동이 되는 느낌이라
스무스한 정차를 즐겨 했는데.. (나름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여주는 기분?이라 좋아하기도)
비슷하게 밟으면.. 살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_-;;;
200km 도 안 타고 후기 남기기엔 조금 성급한 감이 있네요.
엔진 내부에서 자리를 잡는지..
300km 넘어가니 한결 묵직해지고 부드럽습니다.
초반 스타트 발 살짝 대면 툭 하고 튀어나가려 하고..
(그렇다고 그랜저만큼은 아닙니다ㅋㅋ)
오늘 아침 어떤 분은 XHVI(?)는 흔하고 C3도 특별할 것 없는데 너무도 좋다고 광고를 한다..
(일단 저는 오일에 대해 잘 모릅니다)
라는 글을 남기신 걸 봤는데..
(지금은 댓글이 없어졌군요)
맨 처음 만난 몬블 합성엔진오일에 대한 생각은
[정말 확 느껴지게 좋은가?]
라는 퀘스천이 있었던 것도 사실 맞지만
순정 대비 가격적 부담 없고 장점들이 확실하다면
많이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 이게 오늘 아침 Ver.인데.. 50km 왕복 출장 다녀오니
한마디로 그냥 많이 좋고 계속 기대가 되네요ㅋ
첨가제 먹이면 또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출처] (SM5오너스클럽 [2016 SM5노바/SM5디젤/SM5 플래티넘/SM5 TCE]) |작성자 수원ll커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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