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블러드 엔진오일 + 엔진코팅제,엔진첨가제 2주 사용 후기 ~

몬스터게이지 0 5,761

오늘도 날씨는 후덥지근 합니다.

 

명동은 흐리긴 하지만...아직 비는 안오네요 ^^

 

 

원래 글은 잘 쓰지 않지만 ㅋ 오늘은 몬스터블러드 합성유 + 엔진오일첨가제 2주 사용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난 6월 29일에 몬블 4L와 첨가제 2/3 넣은 후, 2주가 지났습니다.

 

교환 직후 후기는 제가 쓴 글을 참고하셔요~

 

 

- 주행 거리 : 250KM 내외(고속 주행 200KM 내외, 저속 주행 : 20KM 내외, 오르막 산길 주행 : 30KM 내외)

 

- 기타 작업 내역 : 크린필터, 틴펠스 + 칩튠, 대용량 쿨러 + 써모밸브(75도 개방) 등

 

 

[시동 후]

 

먼저 RPM 안정 시간은 전에 쓰던 KIXX PAO 1 0W30과 엇비슷합니다.

 

단, RPM 1차 안정 후, 실내에서 들리던 공명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정말로 만족하는 포인트입니다.

 

핸들 및 시트에서 느껴지는 진동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저속 주행 시]

 

ECO 버전이서인지는 몰라도, RPM 1,100~1,200 내외에서 정속 주행 시, 귀에 웅하는 공명음이 있었습니다.

 

기어를 수동으로 하면 없어지는 신기한 소리이지요 ㅋㅋㅋ

 

몬블 합성오일 + 엔진코팅제 주입 후, 공명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고속 주행 시]

 

가속 시, KIXX PAO 1과 차이를 보입니다. 

 

가속 시 발생하던 엔진음이 다소 차분해졌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가속이 잘 되는 느낌이지만, 가속이 부드럽긴 합니다.

 

 

[정차 시 진동]

 

이건 특별히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즉, 마운트의 문제라는 얘기지요.

 

보증 때 무슨 일이 있어서 마운트는 교환받아야 하겠네요.

 

특히나 휴가 때 SM6 몇일 동안 운전해본터라 이 놈의 진동은 더 짜증이 나네요 ;;;

 

 

[총평]

 

몬블 + 첨가제는 소음 개선에 꽤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슴오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신약을 먹여준거 같네요 ㅋㅋ

 

모두 안전운전 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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