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매의 눈으로 봐왔던 몬스터게이지!!
즉, 크루즈플러스 X1을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계기판에서 볼 수 없는 실시간 정보들을 보고 싶었거든요
신품 가격 13만원대 입니다.
뭐 휴대폰 박스 마냥 특별한건 없습니다.
dag-3 제품도 생각을 했지만
8bit 오락기 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서...시안성도 그렇고..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특히 디젤차량 운전자분들이 많이들 구입하시네요
아마 DPF 때문이겠지요
장착을 해봅시다.
2014 i30 가솔린입니다.
핸들 좌측 아래 퓨즈박스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봅니다.
파란색 동그라미 부분에 원래 커넥터 같은 게 있습니다.
꼽은 상태로는 퓨즈박스 뚜껑을 닫을 수가 없어
저는 뒤로 선을 빼서 X1을 장착했습니다.
제조사 스캐너도 저기 단자에 연결해서 만지더군요
아무튼 딱 열어보면 감이 옵니다.
공기계를 이용해서 연결을 합니다.
LG 옵티머스 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크루즈플러스 X1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네요
신기해서 한참 구경을
뭔가 에코드라이브를 해야 될 것만 같은!?
가솔린 차량이라 DPF 쪽은 비활성화 되어있군요
제일 유심히 본 것..잔량이 45%라..
적당한 자리에 거치대를 놓아 위치를 잡아줍니다.
일단은 대만족
별거 아니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크루즈플러스 X1 장착기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