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도 몬스터블러드 5w30과 엔진오일첨가제을 사용했는데요.
7,000킬로 주행 후, 이번에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제품으로 교체했어요.
평일 월요일 오후에 방문은 처음인데 다행히 한가하더군요.
바로 오일 교환준비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교환할 오일은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입니다.
그럼 이제 폐유를 분출합니다. 새오일 주입만큼 중요한게 기존오일의 올바른 제거입니다.
이곳은 이런점에서는 오일교환의 어벤져스 입니다. 폐유제거를 지대루~~
오일 누유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오일을 교환할 동안 세븐배기와 하부 곳곳의 상태를 점검해봅니다.
아직은 베리 굳이더군요~^^
사장님이 바뻐지시자 사모님께서 오일 주입을 해주십니다.
제차(플레 2.0 가솔린 기준 기존오일 장비로 싹 비우고
4.3리터쯤 들어가더군요. 오일 레벨을 찍어가며 확인)
끝으로 엔진룸 청소와 공기압 보충까지
바쁘더라도 오직 정해진 순서와 방법으로
솔직한 정비가 참 맘에드는 스마일입니다.
끝으로 몬스터오일의 총평은 기존 썼던오일과 동일하고 오일첨가제만 따로 첨가된 제품이라
제품 설명은..예열이 조금 되고나면 확연히 소리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차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더군요.
솔직히 이 오일을 쓴다고 안나가던 차가 마력이 상승하고 하진 않습니다.
단 소음이 정말 많이 줄어들어요.
기존 출근길 구간 주행시와 비교해보면 주행느낌이 정말 부드러워졌음을 느꼈습니다.
여러 좋은 오일들이 많겠지만 본인 취향에 맞는 제품과 저희 차량에 들어 맞는제품을 쓰는게 좋겠죠?
오늘 하루도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