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D2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www.smart-on.com)의 ‘몬스터게이지’ 자동차스캐너가 지난 29일 XTM ‘더벙커 시즌5’ 1회 모하비 편에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벙커 시즌5는 ‘이상민-권봄이’, ‘김재우-유경욱’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중고차 구입 및 튜닝 후 옥션을 통해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다.이날 더벙커 MC들은 모하비 튜닝 부분과 함께 삼성 갤럭시탭4 8.0에 설치된 몬스터게이지 앱을 상세히 소개하고 더벙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자 참여 옥션 판매를 했다.몬스터게이지 앱은 자동차 정비소의 고급 스캐너 장비에서 볼 수 있는 ▲유류 순간 소모량, 유류 총 소모량, 유류잔량 ▲주행시간, 주행거리 ▲기어비, 속도, RPM ▲브레이크 감지 가속 페달 감지 ▲퓨얼컷 및 락업 동작 여부 ▲타이어 공기압 경고(TPMS), 타이어 내부 온도 ▲엔진 고장 경고 ▲대기압 흡기 온도, 부스트압력 ▲배기 온도, 엔진 부하, 엔진 토크 및 마력 ▲DPF(매연 저감장치)·CPF 포집량 ▲DPF·CPF 주행거리 ▲DPF·CPF 온도 ▲자동차배터리 전압 ▲자동차밧데리 잔량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차량 고장 진단 기능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특히 이상민 MC는 사용자들이 정비소에 가기 전 갤럭시탭에 설치된 셀프스캐너 기능으로 자동차를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량 자가 진단기를 호평했다.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오세훈 이사는 “이번 xtm 기아차 모하비 차량에 장착된 커넥티드카 스마트 기기로 몬스터게이지 앱이 출연했다”며 “앞으로 카클라우드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기능과 혁신적인 서비스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216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