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는 스마트카> - 장인수 기자
소형 장비 하나로 내 차가 스마트카가 된다? 국내업체들이 차량의 전자장비를 스캔해 운전자의 스마트 폰으로 자동차의 연비, 고장 부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정보 250가지를 알려주는 기기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개인 뿐 아니라 운전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차종의 실연비는 물론이고 주로 고장 나는 부분과 결함까지 파악할 수 있어 정보가 모이면 자동차 소비자들의 힘이 비약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자동차와 IT기술의 결합, 스마트자동차 시대의 현주소와 파급효과를 진단해본다.
PS.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