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갤럭시S8을 사용중인데, 차종설정에서 메뉴가 넘어가지 않아서 갤럭시노트3 데이터함께쓰기용 폰으로 등록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갤럭시S8과의 테더링을 통하여 최초 설정과 변경설정을 성공함)
원래 차종이 싼타페 2019년식(등록증상)이라고 되어 있어 처음에 2019년식으로 등록을 했는데, 연비가 전혀 엉뚱하게 나와서 새로 2018년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다른 정보는 모르겠고 연비가 트립상 연비보다 약 2~3Km정도 더 나오고, 어떨때는 최초시동시에는 엄청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구입하신 분께 질문했더니, 몇가지 설명을 하시더니 2019년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노트3 폰을 이용하여 차종변경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차종설정에서 기기검색부터 차종 지정은 잘 되는데, 다음으로 넘어가면 네트워크 문제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싼타페 2018년식으로 해야 하는지 2019년식으로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 몬스터게이지 카페스탭입니다.
-0-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말투가 딱딱하다고 오해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1) 갤럭시s8 이후 모델부터 차종설정하다가 멈추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해당문제는 앱 업데이트로 해결해야하나, 최근 바뀐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백그라운드 어플 정책 변화 때문에 업데이트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it뉴스에서 참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는, 원스토어를 검색하셔서 카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 트립보다 연비가 2~3km 나오는 이유는 쉽게 설명하여, 트립과 몬스터게이지간의 거리구간을 인식하는 방식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로들어, 몬스터게이지가 연료 소비량을 100미터단위로 끊어서 계산한다면, 계기판은 눈금 숫자가 바뀌는 구간을 인식하다보니 차이가 좀 있습니다. 즉, 몬스터게이지는 100미터마다 10리터를 소모했다고 인식하는 동안, 계기판은 1000미터마다 89리터를 소모했다고 판단을 한다면, 이 차이 값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주행거리가 필요합니다. 차종 계기판마다 인식방식이 달라 몬스터게이지가 짧을수도 아니면 길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몬스터게이지는 10미터마다 인식하고, 계기판이 100미터마다 인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50미터 주행하다 정지해버리면,몬스터게이지는 10미터씩 각각 5번에 소모량을 평균을 내려 계산을 했지만, 계기판은 100미터가다가 멈춰버렸기 때문에, 다음 시동을 킬때 50미터부터 새로운 100미터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이때 몬스터게이지는 15번을 인식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통상적으로 개발팀 답변에서 이 차이를 극복하는데, 심한 차량의 경우 500~600km도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3) 2019년식 차량의 연비문제는 일부 19년식 산타페에서 발견되는 문제인데,저희도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같은 차종이지만 연비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이 다르다는 것을최근에 발견하였습니다. 혹시 펌웨어가 2.72가 아니라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 실시해주시길 바랍니다:) 4) 노트3의 문제는 개발팀에 문의를 한번 넣어놓겠습니다. 일단 파악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