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빨간날이라 7일 눈뜨자마자 지인이근무하는 티스테이션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앞으로 쭉쓰게될 오일이랬더니 플러싱도진행해주었습니다.
몬스터블러드+오일필터+크린필터 교체후
이번주는 오후출근이라 평소주행스타일대로
운전해보았죠.
시동걸고 저속시내주행시는 솔직히 차이를모르겠더군요.
제차는
언더코팅+휀다,엔진룸방음+마제스티235-45-18
조합에 데쉬보드와유리사이 몰딩(요거 가격대비 효과진짜좋습니다)
장착으로 노면소음엔진부밍음등이 거진반이상줄어 14년식만키로조금넘게탄소나타보다
조용한다는소리를듣는차입니다(12년식6만4천주행거리..단 내장제잡소리는 잘들림ㅎ)
소음측정기어플사용시 정차시40데시벨정도입니다.
sm6나신형말리부가34-35정된다고하더군요
정숙성면에선
차이를잘모르겠습니다.
가속면에선 확실히 체감이오더군요.풀악셀치는성격은아니지만 평소만치 밟는데 훨씬부드럽게 나갑니다.
출근시 오산을지나 오산-영덕고속도로를타는데
속도가올라갈수록 다르긴하더군요.신기했습니다
원래100-120키로에서제일조용하다
느꼈는데
신갈ic부근까지120키로유지하는데 rpm2천전후로왔다갔다합니다.이때소음측정기 어플70데시벨이안넘습니다.
기관지가안좋아
마른기침할때가 75-80데시벨정도올라갑니다.어림잡아 몬블사용전보다
3-4데시벨정도내려가는거같네요.
몬블과크린필터조합이
새로운재미를줄정도로 슴오엔적합한거같더군요.
500키로정도타면 또다르긴하겠지만요.
이놈에잡소리만 좀잡으면
더이상바랄게없네요^^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