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차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것이
바로 DPF죠..
물론 신경안쓰시고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차에 애정이 많은 분들은 관리대상의 한 부분이죠!
DPF에 대해서는 수많은 지식인 분들이 많음으로 설명은 생략합니다ㅋ
그냥 매연저감장치라고 하죠
근데 이놈의 포집량을 보면 계절의 영향도 많지만
기름의 질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위의 어플은 이제 익숙한 녀석이죠 크루즈플러스 몬스터게이지
위에서 보시면 포집량이 100%
주행거리가 1,233km입니다
위의 포집량에 따른 키로수를 보면 장거리를 많이 뛰시는걸로 보이실텐데요
저번달의 유류사용 내용만 보아도 장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거의다 시내주행이죠..
전 장거리를 뛰면 기본 18~20키로의
연비를 찍고 다닙니다..
근데 시내는 답이 없죠;;
위의 날자별 사용량을 보아도
저는 시내주행이 많아 연비가 10이하도 있습니다..많지는 않지만요;;
이맛에 디젤차 타는거니까요ㅎㅎ
근데도 포집량 100%에
1200키로를 넘게 쓰는건
그것도 18만 키로가 다되가는 차로요ㅎㅎ
주유소와 계절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저도 한여름 장마에 에어컨 틀고있으면 400키로도 되기전 포집량이 100%가 됩니다
그리고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출퇴근 경로에 있는 싼주유소를 찾아다닐땐
천키로는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한번주유에 40리터씩 주유하는 저에게
조금만 들렀다 가면 되는 직영주유소는 약 1200원 정도가 비쌌죠..
근데 포집량을 보고난뒤 직영만 다닙니다
DPF보호차원도 있지만 디펩이 한번 터지면 연소를 위해 2~3리터의 기름을 쓰는데
두번 터질꺼 한번 터진다면 비싼건 아니더군요..
디젤차량은 운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싼 기름 보다는 양질의 기름을
넣는것이 차의 내구성에는 그리고 유지비 차원에서도 이득이라 생각되네요
이제 할말 다했으니 급마무리는!
심심하면 보게되는 다이노ㅋ
곡선이 일정치 못한건 지난번도 진단했던 터빈의 영향입니다..
똑같은 악셀링 위치에서 가끔 차가 살짝씩 튑니다..
터빈의 유격으로 부스트압축비가 약간씩 바뀌는 관계로.. 진짜 조만간 한번 갈아야하는데..
너무 비쌉니다..터빈ㅠㅠ
재생터빈이라도 껴야하나요ㅠㅠ
[출처] 디젤차의 주유소의 중요성?|작성자 푸드씨네
http://blog.naver.com/rgstar80/22058610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