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간 : 2년
사용하는 어플 : 평소엔 카클라우드를 이용하며 고속도로나 차량의 상태를 확인을 할땐 몬스터게이지를 이용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페이지 : 카클라우드(실시간운행정보) 몬스터게이지(엔진정보)
주로 사용하는 목적 : 3.8GDI 자연흡기 엔진이라 크게 엔진정보를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비를 위해 락업클러치/퓨얼컷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항상 이용하는편입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거리 운행시에는 몬스터게이지의 빨강화면인 엔진정보 화면을
이용하여 미션온도, 엔진오일온도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휴게소에서 잠깐 쉬어가는 시점을 정 합니다
기타 하고 싶은말 (가산점이 많습니다) :
저는 처음 구매한 목적과 현재 이용하는 목적이 차이가 있는데요
저는 배터리 화면표시가 필요해서 문의해서 모든 기능 호환가능하다는 답변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부분만 작동이 안되었고 A/S 신청을 넣고서도 반년이 넘게 걸렸는데요.
처음에는 A/S 센터측의 대응이 정말 별로고 믿음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연락을 준다고해서 전화를 끊고 기다리면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고 다시 전화를 걸면 깜빡했다고하시는 일이 대부분이였구요. 거기서 받은 대답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가 않은 대답이였죠 이게 한번도아니고 매번 이러니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너무 나더군요 연락이 닿아도 기다려달라고만 하셨으니까요...^^;
최종적으로 해결이 되었다는 기술담당자님의 쪽지와 전화연락을 받고 바로 테스트를 하였으나 결과는 그대로...
반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였죠.
마냥 기다려온 저도 당황했었지만 소비자의 불만접수에 반년동안 원인발견과 해결방안을 모색한 기술자님도 당황하셨을테지요.
결국엔 해결불가능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알고보니 제차량에 배터리 센서가 없다고
배터리 기능 호환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요
정말 허무했죠 호환이 안된다면 구매도 안했을뿐더러... 반년동안 감정소모 시간소모를 할필요가 없었을테니까요
고객상담실과 기술팀의 서로 네트워크만 잘 구축되어있고 제품의 상세설명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출시를 하였으면 이런 실수는 없었을 사항이지요.
고객상당실에서 연락받으시는 여성안내원분은 본사에서 알려준 정보를 가지고 소비자에게 고지를 하였을테니까요
결론적으로 본사의 정보누실이 위와같은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결론은
기업의 대처는 조금 늦고 미숙하였지만
진심어린 사과도 받았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을 해주실려던 담당자님의 연락이
얼어있더 저의 기업이미지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서로 고생 한건 맞으니까요^^)
여차저차 담당자님이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해주셨고 그 의견을 수용하여
현재 저는 여전히 몬스터게이지와 카클라우드를 잘 이용중에 있습니다.
다른 기능들의 편의성을 반년동안 몸소 체험한터라 배터리가 호환이 안되더라도
이용할 가치는 충분히 있었죠.
작동만 잘되면 정말 유용하고 쓸모있는 제품인건 틀림없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면 , 유용한정보의 수집, 소모품관리, 차량관리등
내차만을 관리해주는 정비소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시한번 강조 하자면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제품의 품질이나 기능성은 이가격대에 과분하다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여전히 아쉬운 고객대응...
고객센터의 연락도안되고...
해당 카페에서의 소통이 전혀 안되어서 한동안 불만글만 올라오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전혀없었던
카페라고 보기힘들정도로 활성화가 제법 된건 축하할 일입니다.
2차 이벤트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저도 제 생각을 한번 써봤습니다
물론 좋은 이야기만 왕창 써놓으면 기업측에서 매우 좋아하시고 저는 상품 당첨확률이 높겠지만...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 이용해오면서 느낀점들을 꾸밈없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금 처럼만 계속 성장해 나가신다면 훨씬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실겁니다^^
p.s 혹시나 본사에 제품 안내표 수정 안되있나 싶어서 확인해봤는데 수정되어 있더군요^^